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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배우 박해진'을 지우다
2017-04-30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JTBC '맨투맨' 박해진

  


박해진이 주연작 JTBC '맨투맨'을 통해 '배우 박해진'을 지우고 있다.

박해진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담은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 드라마 '맨투맨'에서 주인공 김설우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맨투맨'은 첫 회(4월 21일) 시청률 4.8%(닐슨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전국은 4.1%)를 기록하며 JTBC 역대 드라마 중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률 순항 중이다.

영화를 능가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극적 전개가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은 것. 더욱 눈에 띄는 것은 박해진의 연기다. 박해진은 빼어난 액션에 더해 쿨하면서도 능글능글한 김설우 캐릭터를 십분 살려내고 있다. '박해진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

 

 

JTBC '맨투맨' 박해진 

  

박해진에게 '맨투맨'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작품이었다. 지난해 큰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막판 이해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큰 비난을 받았고, 주인공을 연기했던 박해진으로서도 뒤로 갈수록 비중이 줄어들면서 제작진과 '불화설'에 휘말리는 등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그가 '맨투맨'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짐작케 한다.

실제 박해진은 '맨투맨'을 자신의 연기 인생에 있어 전환점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철저히 '배우 박해진'을 지우려고 노력 중이라고 한다. 익숙한 박해진을 지워야 새로운 박해진을 만들어낼 수 있기에 그렇다.

 

 

JTBC '맨투맨'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맨투맨'은 박해진의 드라마지만, 역설적으로 박해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기존 박해진의 모습을 지우려고 노력 중"이라며 "그간 박해진에게서 볼 수 없었던 수 많은 모습들을 이번 작품을 통해 보실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기사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