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말이죠.
대.놓.고.
티.나.게.
봐~야합니다.
그.런.데.
겸손없는 이 비주얼
내.일.이.마.지.막.
설쿵한 이 미소도
내.일.이.마.지.막.
하지만 우리는 이대로
'설우'를 보낼 수 없습니다.
사실, 진짜, 마지막, 녹화는
3월 춘천에서 진행됐습니다.
박해진과 김민정이
'맨투맨' 11회를 촬영했는데요.
"벌써 마지막 회 촬영입니다. 촬영장이 안식처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오늘 도하, 이창민 감독님, 스태프와 헤어지는데 보고싶을 것 같아요." (박해진)
그렇게, 박해진은
차분하고, 담담하게
마지막 촬영을 준비했습니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호.흡.척.척.
'맨투맨' 팬이라면,
기억할 이 장면!
"신부님, 어떻게 알았어요?" (도하)
"찍.었.죠." (설우)
"좋아! OK!" (이창민PD)
"벌써 끝났어요?" (설우·도하)
이렇게, '맨투맨' 촬영이 종료됐습니다.
박해진은 스태프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또 나누고~.
"도하도 수고했어"
"진짜 끝났어!"
'맨투맨'이 끝났다고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방심하는 순간
그.가.훅.들.어.옵.니.다.
유정, Coming soon!